2024년 12월 뉴스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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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SRA-Asia는 재림교회 연구자들을 위한 연구 허브입니다. 아시아 전역의 연구자와 학자들이 인간 연구에 대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곳입니다. 재림교회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연구를 통해 교회를 발전시키면서 공동의 헌신을 실천하는 공동체입니다."
-아르셀리 로사리오, 필리핀 재림교회 대학교 총장, 재림교회 인간-주체 연구 협회(AHSRA) 아시아 지부장, AHSRA-Asia의 목적에 대해. AHSRA가 수행하는 연구를 통해 재림교회는 프로젝트, 프로그램, 서비스 및 정책의 개발 및 개선을 알리는 글로벌 연구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I Will Go' 프로젝트 같은 세계 선교 전략 계획과 다른 계획들은 현재 이 연구 자료에 기초하고 있다.
교회는 나에게 관심이 있는가?
같은 교회의 신자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인다고 느끼는지 물어보았다.
26% 매우 그렇다.
53% 그렇다.
14% 모르겠다.
4% 아니다.
3% 매우 아니다.
참가자: 146,323명
출처: 2022-23 전 세계 재림교인 설문
자료: 대총회 자료·통계·연구사무소
“낡은 환경을 개선해 학생들이 깨끗하고 적절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 솔로몬제도 아드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데니스 도로 나라카나, 티티아나 고등학교 교감, 10월 초 솔로몬 제도에 있는 두 학교의 새로운 위생 시설의 성공적인 완공에 대해. 이 프로젝트는 아드라 호주에서 자금을 전액 지원했고 새로운 수도 시설 프로젝트를 기획해 아드라 솔로몬제도가 자금을 집행했다. 본 프로젝트는 솔로몬제도 전역의 초중등 학교의 상수도 및 위생 시설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이다. 지역 지도자, 교육 당국 및 기업과 협력해 깨끗한 물, 깨끗한 화장실, 저렴한 생리 용품과 위생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영화 <소망의 사람들(The Hopeful)>의 개봉은 전 세계에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우리의 사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구글은 자체 AI 기반 번역 기술을 활용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언어로 이 감동적인 스토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10억 명에게 영원한 희망의 기별을 전하고자 하는 우리의 2030 비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소중한 메시지를 지역 사회와 그 너머에 전파하는 사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비아체슬라프 데미안 국제 호프채널 사장, 영화 <소망의 사람들>영화의 글로벌 개봉에 대해. 국제 호프채널은 10월 22일 원더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에 영화를 공개했다. 이 영화의 목적은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이 재림의 소망 이야기를 전하게 되는 것이다.
“재림교회의 정체성은 우리의 믿음과 사명에 의해서만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 그래픽적 요소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인식되는지에 의해서도 형성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모든 플랫폼에서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며, 사람들에게 재림교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명확하고 통일된 이미지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 로엔 셰인 P. 카톨리코 필리핀 다바오대회 홍보·종교자유부장. 이날 행사에는 총 15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스토리를 작성하고, 비디오 및 그래픽을 제작하고, 통상적이고 지속적으로 방문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열정적인 사람들이었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창의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150여 명
9월 27-29일, 피지에서 개최한 ‘1만 발가락 캠페인 생활의학 회의’에 모인 홍보대사의 수. 1만 발가락 캠페인은 전 세계에서 당뇨병 발병률이 가장 높은 남태평양 지역에서 당뇨병 예방을 위해 남태평양지회가 진행하는 건강 프로그램이다. 사흘간 열린 회의는 건강, 웰빙 및 당뇨병 예방에 중점을 두었고 운동, 전문가 주도 교육 강의 및 영성 교육을 함께 진행해 전인적 웰빙을 촉진했다. 이 회의는 또한 재림교회 목회자들이 건강 지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참석자들은 치료용 주스, 수치료, 찜질, 채식 요리, 마사지 등 자연 요법에 관한 실제적인 워크숍에 함께했다.
“95년 동안, 하나님께서 젊은 설교자의 마음에 불꽃을 일으키신 것을 보십시오! 이 사역은 닭장에서 아주 작게 시작했지만, 이제는 지구 곳곳에서 70여 언어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재림교회를 위한 최전선의 선교 기관이 되었습니다.”
숀 분스트라, 미국 예언의 소리(VOP)의 강사 겸 부장, 미국 예언의 소리 방송 사역 95주년에 대해. 미국 예언의 소리는 1929년 10월 19일에 해럴드 마셜 실베스터(H. M. S.) 리처드 시니어 목사가 캘리포니아 라디오 방송국에서 정기적으로 설교를 방송하면서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젊은 복음 전도자는 자신의 프로그램인 '태버너클 오브 에어'(1937년에 '예언의 소리'로 개명)를 매일 방송하게 되었다. 미국 예언의 소리는 고품질 미디어 자료와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지역 교회 복음 전도를 지원하고 있다.